최수호 "'현역가왕2' 인생 최고의 도파민, 트로트 경연은 이제 안할 것"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01월 23일(금) 07:01 최종수정2026년 01월 21일(수) 14:16
사진=포고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최수호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수호는 2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빅 임팩트(BIG IMPACT)' 발매를 앞두고 21일 서울시 용산구 모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최수호는 2022년,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에 참가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5년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는 최종 6위를 차지하며 '트롯 국가대표'로 선정돼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경연 프로그램 재도전에 대한 질문에 최수호는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어제 매니저님이랑 얘기하면서 삶이 너무 도파민 부족이다. '경연 한 번 더 해야 할까요?' 했다. 도전만큼 아름다운 게 없다고 생각해서. 근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은 절대 안 나갈 것 같다. 다른 재밌는 게 있으면 진지하게 고민은 해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은 너무 많이 나간 것 같다. 두 번이면 너무 많이 나갔다. 데뷔하고 지금까지 연속으로 두 개를 나갔기 때문에 제 개인 활동을 많이 못했다. 제 개인 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서 경연은 잠시 넣어두고 개인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했다.

최수호는 도파민 터진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미스터트롯'보다 '현역가왕'이 더 도파민 터지는 경험이었다. 인생 통틀어서 '현역가왕'이 제일 도파민이었던 것 같다. '미스터트롯'은 일반인 자격으로 나갔는데 '현역가왕'은 현역 2년차로 나가서 현역으로 같이 겨룰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도파민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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