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배나라, 4년 차 캠핑 고수 면모…스케이팅 보드 구매 급증까지 [텔리뷰]

입력2026년 03월 21일(토) 06:50 최종수정2026년 03월 21일(토) 00:45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배나라가 캠핑 고수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캠핑을 떠난 배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나라는 자연 속 텐트에서 눈을 떴다. 텐트 내부를 본 코드쿤스트와 전현무는 "잘 해놨네", "제대로 캠핑한다"고 반응했다.

배나라는 "공연이 끝난 지 일주일 됐다"며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보상을 해 주고자 휴식 차 캠핑을 떠났다. 오늘이 둘째 날이다. 2박 3일을 왔다"고 밝혔다.

기안84가 "2박 3일 동안 하냐"고 묻자, 배나라는 "아무래도 텐트 사이즈가 크다 보니까 하루 만에 (텐트를) 설치하고 다음날 정리하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라고 답했다.

큰 텐트를 혼자서 어떻게 치냐는 질문에 "에어 텐트라고 해서 바람만 넣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는 폴대 때문에 안 한다"며 "나 텐트 하나 세우는데 4시간 걸린 적 있다"고 털어놨다.

배나라가 "아직 캠핑하시냐"고 묻자, 전현무는 "안 한다. 내가 안 하니까 캠핑이 묘하게 살아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나라는 캠핑 4년 차라며 자신이 텐트를 친 장소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저만의 비밀 장소"라며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자연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노지 캠핑장이다. 사유지라서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계좌 이체를 해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캠핑의 매력에 대해 "나만의 장비를 가지고 또 하나의 집을 세팅하는 것"이라고 했다. 텐트에는 서큘레이터부터 일산화탄소 경보기까지 비치돼 있었다. 또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한 캠핑 박스들, 분리수거를 쉽게 하기 위한 쓰레기통 등을 소개하는 등 캠핑 고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배나라는 지난 방송 이후 실내 스케이팅 보드 구매가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사가 잘 안 돼서 장사를 포기하시려다가 너무 고맙다고 DM으로 연락을 주셨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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