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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검 매직컬 / 사진=tvN 캡처 |
3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최종화에서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이발소 영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이 손님들은 세 사람에게 쓴 편지를 전달했다.
이를 받은 이상이가 "삼촌 이런거 받으면 운다"고 감동하자 어린이 손님은 "울면 안 된다. 편지가 너무 간단한데"라고 말하며 울먹거리기도 했다.
마지막 점심 식사에서도 아쉬움이 가득했다. 이상이가 "우리 삼촌들 잠깐 여기 없어도 문 열고 들어와서 편하게 놀다 가라"고 말했다. 이에 어린이 손님이 "가지 마라"고 하자 이상이는 "우리도 가기 싫다. 또 올 거다"라고 얘기했다.
드라마 마니아 손님도 마지막 인사를 전하러 들렀다. 그는 "동네가 휑할 것 같다. 빈말이 아니고 너무 좋았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이후 어린이 손님이 집으로 떠났고, 세 사람은 아이들이 써준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특히 곽동연이 눈시울을 붉히자 이상이는 "울어도 된다. 우리가 순수함을 만나서 그런 것 같다"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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