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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 카발레로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3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5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을 기록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5)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시작부터 버디를 낚았고,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김세영은 11번 홀(파5)부터 13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16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 두 타를 더 줄이며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던 이와이 치사토(일본)가 13언더파 131타로 김세영에 한 타 차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윤이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고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1라운드 공동 26위에서 단독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임진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멜라니 그린, 제시카 포바스닉(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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