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압류 딱지 붙은 스튜디오 (장사의 신)

입력2026년 11월 02일(월) 17:58 최종수정2026년 11월 02일(월) 17:58
사진=유튜브 장사의 신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갈등을 빚어온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장사의신 나락보낸 가세연 김세의 회사,물건,직원까지 싹다 매수."은현장의 렉카박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은현장은 붉은색 압류 딱지가 붙은 가세연 스튜디오를 둘러봤다. 그는 감정평가사와 함께 압류된 컴퓨터와 카메라 등 방송 장비의 가치를 매겼고, "감정평가하고 경매 신청할 거다. 이거 넘어가면 내가 싹 다 사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세연 직원이 최저시급을 받고 일한다는 말에 "너 여기서 평생 일할 거 아니잖아. 이거 조만간 없어지는데. 여기 지분 50% 형 것인지 알지?"라며 스카우트를 제의하기도 했다.

이번 가세연 스튜디오 장비 압류 등 강제집행은 김세의 대표와 김소연 변호사 간의 미지급 수임료 약 1억2000만 원 채권 분쟁에 따른 것이다. 은현장은 김소연 변호사의 입회인 자격으로 현장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은현장은 김세의 대표가 제기한 루머로 큰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가세연의 지분 50%를 매입해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경영권 분쟁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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