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이혼숙려캠프' 하차는 제작진 결정, 열심히 임했다" [전문]

입력2026년 04월 28일(화) 09:46 최종수정2026년 04월 28일(화) 09:46
진태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하차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28일 SNS에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한다"며 "매니저를 통해 제 하차에 관한 제작진의 설명과 결정을 듣게 됐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로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개인적인 생각, 조언에 대해 늘 고민이 되고 걱정했다. 시청자 분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됐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며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 하자고 추천해주신 장훈이 형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제 아내와 '결혼 장려 커플'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열심히 해보겠다.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24년 '이혼숙려캠프'에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 심리극 조교로 합류했다. JTBC는 지난 27일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한 진태현의 하차 소식을 공식화했다.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진태현의 출연분은 6월까지 방송된다.

▲이하 진태현 SNS 게시글 전문.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았는데 공식 기사가 올라왔네요..마지막 방송후 인사 드릴려고 했는데 기사가 너무 많이 올라와 미리 적어논 글로 인사드릴게요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팬들께 소식을 전하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제가 이혼숙려캠프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져를 통해 제작진의 저의 하차에 관한 설명과 결정을 듣게되었고 4월초 마지막 녹화로 이숙캠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경험이 너무 한정되고 주관적이라 프로그램 하는 동안 저의 개인적인 생각,조언이라는것들이 늘 고민이고 걱정이었는데 시청자님들과 출연 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네요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했고 진정성있게 임했습니다

너무 부족한 저를 함께 하자고 추천해주신 장훈이형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아내와 더욱 더 "결혼장려커플"로 살면서 감사와 사랑 가득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방송과 또 준비하는 여러 도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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