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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 / 사진=DB |
29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황정민은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한 다니엘이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보모 할머니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처 미란다의 집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할리우드 영화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해당 작품은 2021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 초연을 거쳐 지난해 재연했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황정민은 재연 공연 당시 다니엘&다웃파이어 역으로 관객 앞에 섰으며, 1년 만에 같은 작품으로 관객 앞에 서게 됐다. 최근 스토킹 사건과 관련한 논란을 겪은 이후 관객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황정민은 '미세스 다웃파이어'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영화 '살기 좋은 집' 촬영 중이다.
한편 이날 스타뉴스에 따르면 황정민은 스토킹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40대 여성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추가 고소했다. 이번 추가 고소는 A씨가 기존 스토킹 사건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SNS를 통해 황정민 측의 개인정보 등을 게시한 행위와 관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법원은 황정민 측 신청을 받아들여 A씨에 대한 잠정조치도 결정했다. 이는 황정민과 가족의 신변에 대한 물리적 접근이나 위협 가능성 등을 대비한 보호 조치로 해석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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