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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야구치 아사미 / 사진=켄유오피스 |
28일 소속사 켄유오피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치 아사미가 2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례식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가까운 친척만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소속사 측은 "켄유오피스 창립 초기부터 함께하며 회사를 지탱해 준 야구치 아사미가 세상을 떠났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이라며 "밝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겼던 사람"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많은 것을 해줘서 고맙다. 아무리 감사해도 부족할 정도"라며 "여러분도 야구치 아사미라는 훌륭한 배우를 부디 잊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야구치 아사미는 애니메이션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카티나 타라스크, '다마고치!' 시리즈의 구치파치 등을 연기했다. '도라에몽'에서 2018년부터 하루오(살점이)의 목소리를 맡았으며, '은혼'에서는 사카타 긴토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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