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4년 동행 소속사에 마지막 인사 "소중한 추억 간직할 것"

입력2026년 06월 26일(금) 20:24 최종수정2026년 06월 26일(금) 20:26
송혜교 / 사진=DB,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약 14년 동안 함께해 온 소속사 UAA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며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UAA와 함께한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함께한 모든 순간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다. UAA의 모든 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 소속사에 대한 감사를 덧붙였다.

특히 글 끝부분에는 "언니 고마워"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겨, 오랜 세월 동고동락한 박현정 대표를 향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날 UAA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송혜교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며 "오랜 시간 서로를 신뢰하며 함께해온 만큼 지금까지의 동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송혜교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오랜 매니저였던 박현정 대표가 설립한 UAA의 창립 멤버로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약 14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