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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집 귀한 가족 고준희 / 사진=MBN 캡처 |
7일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고준희가 맞선남과 애프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준희는 맞선남 지승원과 함께 밤 공원 산책을 나섰다. 고준희는 "하이볼도 한 잔 했고, 잠깐 걷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란히 걷던 두 사람. 지승원이 "부모님이랑도 거의 안 나왔냐"고 하자 고준희는 "낮에는 거의 안 나온다. 근데 진짜 잘 안 나오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과거 연애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고준희는 "약간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 하거나"라고 수줍게 말했다.
지승원이 "연하 만나 보셨냐"고 하자 고준희는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 약간 헤어지면 기억을 잊는 버릇이 있다. 어떻게 그 전에 연애를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준희는 "아까 나이를 듣고 정신이 확 돌아왔다. 서른이어서. 어릴 거라고는 생각은 했다"고 하자 지승원은 "요즘 연하남이 대세다. 여러 모습을 보여주면 새롭고 신비한 매력이 많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고준희는 "그렇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니까"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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