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수, 여자 2호 선택한 이유 "3호는 계속 날 고를 것 같아서" [TV캡처]

입력2026년 07월 16일(목) 23:14 최종수정2026년 07월 16일(목) 23:15
사진=SBS Plu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8기 영수가 아침에 라면을 끓여준 여자 3호가 아닌 여자 2호를 골랐다.

1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는 '나는 솔로' 출신 솔로남들과 '짝' 출신 인기녀들의 '솔로민박'이 펼쳐졌다.

이날 남녀 동시 선택이 진행됐다. 1기 영호는 여자 5호를 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7기 영호도 여자 5호를 선택했다. 아침에 달리기를 배웠던 그는 "본업을 보니까 매력이 느껴지더라"라고 말했다.

다음은 8기 영수의 차례였다. 여자 3호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자유분방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한다"며 8기 영수의 매력을 설명한 반면, 여자 2호는 8기 영수의 매력을 선뜻 설명하지 못했다. 그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자꾸 몸이 가든, 눈이 가든, 말이 먼저 나간다. 끌린다"고 밝혔다.

8기 영수는 여자 2호와 여자 3호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이렇게 2차 고민을 하다가 가면 여자 3호한테 데미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여자 2호는 8기 영수의 선택에 기뻐하며 "이제 기분이 좋아졌다"고 했다. 데프콘은 "(여자 3호가) 숙취해소제 주고 라면까지 끓여줬는데 저쪽으로 안 갔다"며 안타까워했다.

8기 영수는 "마음의 정리가 안 됐었다. 그래서 중간에 서서 어디로 갈지 (고민했다)"며 "저는 사실 1대1로 두 분 다 하고 싶었고, 여자 2호님, 3호님 한번 해 보고 최종 선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이기적인 생각인데 2호님을 이번에 골라도 3호님은 한결같을 것 같았고, 3호님을 먼저 고르면 2호님은 그냥 가실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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