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배구 국가대표팀,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확정

입력2026년 07월 31일(금) 09:51 최종수정2026년 07월 31일(금) 09:51
여자 배구대표팀 /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오는 8월 열리는 2026 동아시아남녀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남녀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며,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출전한다.

먼저 남자 대표팀에는 세터 한태준(우리카드), 황승빈(현대캐피탈), 리베로 김영준(우리카드), 박경민(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히터 임성진(국군체육부대), 임재영(대한항공), 윤서진(KB손해보험), 정한용(대한항공), 아포짓스파이커 김요한(삼성화재), 신호진(현대캐피탈), 미들블로커 박창성(OK저축은행), 이상현(국군체육부대),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 등 총 14명이 발탁됐다.

여자 대표팀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 유가람(GS칼텍스), 한다혜(SOOP), 아웃사이드히터 김효임(GS칼텍스),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예림(현대건설), 육서영(IBK기업은행), 아포짓스파이커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정윤주(흥국생명), 미들블로커 박은진(정관장), 이다현(흥국생명), 이주아(IBK기업은행)로 구성됐다.

여자대표팀은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일본 SV.League 소속 군마 그린윙스와 사가 히사미츠 스프링스를 상대로 각각 2경기씩 총 4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남녀 국가대표팀은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종료 이후 2028 LA 올림픽 출전권과 2027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또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동반 입상을 목표로 담금질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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