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중경 / 사진=KPGA 제공 |
모중경은 지난 4일과 5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6964야드)에서 열린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총상금 1억 5000만 원, 우승상금 2400만 원)'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대회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더블보기 하나로 6타를 더 줄이며 선두로 도약했고,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모중경은 시즌 2승,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7승을 기록했다. KPGA 투어 5승, 아시안투어 2승을 포함하면 개인 통산 14승째이다.
모중경은 "더운 날씨 속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번홀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경사가 너무 안 좋아 더블보기를 기록해 머리가 많이 복잡했다. 최대한 빠르게 잊고 추후에 연속 버디를 잡게 된 것이 오늘 우승의 원동력"이라며 "샷이 흔들렸지만 퍼트가 생각보다 잘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치게 됐다"고 우승 비결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중경은 "계속해서 남아 있는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 내는 것"이라고 남은 시즌 목표를 전했다.
모중경의 뒤를 이어 함께 장익제(53·휴셈), 최호성(53·금강주택)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손준호(57·탭투어)는 4언더파 140타 4위, 이인우(54)는 3언더파 141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