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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 사진=ENA·SBS Plus |
6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 6명과 새롭게 등장한 남성 출연자 6명이 '사계 민박'에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출연자에는 '경력직' 출연진이 대거 모였다. 7기 옥순은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방송 후) 소개팅을 두세 번 했지만, 여전히 모태솔로"라고 43년째 '모솔'임을 밝혔다. 14기 영자는 "솔직히 제가 주제 파악이 안 되나 보다. 삼수생에서 이제는 졸업하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독립 후 약국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24기 현숙은 "현재 서울에 올라와 혼자 지내고 있다. 지금 착장이 부모님의 간섭이 빠진 의상"이라고 소개했다. 과거 같은 남성을 두고 경쟁했던 26기 정숙과 영자도 재회했다. 정숙은 "(상철 님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지만 결혼까지 가는 사이가 못 돼서 다시 솔로가 됐다"며 "서로 노력해서 오래 편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찾겠다"고 말했고, 영자는 "그동안 일 만하면서 지냈다. 이번엔 좀 더 솔직하게 진짜 영자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국화는 "바쁘니까 일이 우선순위가 되더라. 결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저한테 확신을 주고 끌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재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남성 출연진 6명에게는 각자의 성을 딴 '미스터 공·서·조·지·차·최'라는 명칭이 부여됐다.
진행된 첫인상 선택에서 국화는 미스터 공, 미스터 서, 미스터 차 등 총 3명의 선택을 받아 최고 인기녀로 부상했다. 미스터 조는 7기 옥순, 미스터 지는 24기 현숙, 미스터 최는 14기 영자를 각각 택했으며, 26기 정숙과 영자는 표를 얻지 못했다.
출연진의 구체적인 스펙이 드러나는 자기소개 현장은 오는 13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솔사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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