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정글의 법칙' 출연 10년 고사한 이유 "무서웠다"

입력2026년 09월 09일(수) 09:25 최종수정2026년 09월 09일(수) 09:34
사진=고준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을 고사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새우 먹방에 나선 고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해산물시장을 찾은 고준희는 "너무 날씨가 더워서 장사가 안 됐다는 뉴스를 봤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먹어줘야 한다"라며 경제 순환을 강조했다.

이때 제작진이 활새우를 먹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고준희는 "그렇다. '정글의 법칙'을 울릉도로 갔다"라며 그곳에서 활새우를 먹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글의 법칙' 출연과 관련한 비화도 밝혔다. 그는 "10년간 출연 요청이 왔는데 무섭더라. 과연 내가 해외에서 물티슈 하나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었다. 마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에 나갈 수 없어서 울릉도에서 촬영을 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아쉽게도 내가 나간 편 다음 편에 없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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