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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 사진=DB |
1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김세의 대표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장기간 교제했으며, 고인의 사망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과 관련 있다는 취지의 허위 주장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I로 고인의 음성을 조작해 허위 내용을 만들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포함됐다.
이 사건은 당초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에서 심리될 예정이었으나, 김세의 대표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일정이 변경됐고, 이후 합의부로 재배당됐다. 김세의 대표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만큼 이날 재판에서는 해당 방식으로 재판을 진행할지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의 대표는 유튜버 쯔양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도 별도 재판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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