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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제공 |
유럽은 1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덴보스의 베르나르두스 골프에서 열린 2026 솔하임컵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미국을 상대로 7승5패를 기록했다.
솔하임컵은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으로 2년마다 개최된다.
전날까지 미국과 8-8로 팽팽히 맞섰던 유럽은 싱글 매치플레이에서의 선전으로 15-13을 기록,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유럽은 미국과의 역대 전적에서 8승1무11패로 차이를 좁혔다.
미국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미미 로즈(잉글랜드)를 4&2(2홀 남기고 4홀 차)로 제압했고, 앨리슨 리는 에스더 헨셀레이트(독일)에 1UP(1홀 차) 승리를 거뒀다. 또한 로런 코플린과 린디 던컨, 로즈 장도 각각 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마야 스타크(스웨덴), 셀린 부티에(프랑스)을 제압했다.
하지만 유럽은 찰리 헐(잉글랜드)이 메건 캉을 3&2로 격파했고, 린 그랜트(스웨덴)는 앤젤 인을 4&3으로,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은 앨리센 코푸즈를 2&1로 꺾었다. 나스타시아 나다우드(프랑스)와 줄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 로티 워드(잉글랜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도 승전고를 울리며 유럽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차기 솔하임컵은 오는 2028년 9월 개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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