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힘' 삼성 최형우, 포스트시즌 최고령 안타·타점·홈런 신기록

입력2026년 10월 27일(화) 21:59 최종수정2026년 10월 27일(화) 21:59
최형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42)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삼성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8-3으로 제압했다.

전날의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1승1패를 기록, 시리즈의 균형을 맞췃다.

승리의 주역은 베테랑 최형우였다. 이날 좌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최형우는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또한 최형우는 이날 2회말 첫 타석에서 안타, 5회말 밀어내기 볼넷, 7회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역대 최고령 출장, 안타, 타점, 홈런 기록(42세 10개월 11일)을 새로 썼다.

최형우는 수비에서도 제몫을 했다. 올 시즌 대부분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최형우는 정규시즌 막판 구자욱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이날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했다.

최근 수비 경험이 많지 않은 최형우의 좌익수 출전에 우려도 있었지만, 최형우는 무난한 플레이로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삼성과 KIA는 오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차예련, 유튜브 댓글 폐쇄…학폭 의혹 '해명…
기사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저…
기사이미지
탑, 팬이 연 생일 카페에 나나 데려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인…
기사이미지
'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비'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정…
기사이미지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 vs "다시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의 데이비스 대니엘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