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더쇼' 이어 '쇼챔'까지 음방 2관왕…파죽지세 질주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08:20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09:23
사진=YH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이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트로피 2개를 연달아 거머쥐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앤더블(장하오·유승언·리키·김규빈·한유진)은 4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미니 2집 '시퀀스 투: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의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으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SBS Life '더쇼'에서 컴백 첫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앤더블은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신보 활동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위 수상 직후 앤더블은 "데뷔 첫 컴백인 만큼 미니 2집 '시퀀스 투: 어트랙션'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값진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앤클로(팬덤명) 여러분들도 많이 좋아해주셔서 행복하다. 이 상은 앤더블과 앤클로가 함께 받는 상이다.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 하자. 더 멋있는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앤더블은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과 수록곡 '포션(Potion)'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단정한 슈트와 자유분방한 캐주얼 의상을 오가는 스타일링으로 5인 5색의 비주얼을 각인시켰으며, '프렌치 키싱'을 통해서는 치명적인 끌림을 감각적인 안무로, '포션'을 통해서는 첫눈에 반한 설렘을 유려하고 그루비한 몸짓으로 소화해 현장과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반과 음원 지표 역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앤더블은 이번 미니 2집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80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굳건히 지켰다.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한 데 이어, 전 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 진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3700만 뷰 돌파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강력한 팬덤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음악방송 2관왕으로 상승세에 불을 지핀 앤더블은 주요 음악 프로그램과 다양한 웹 콘텐츠를 넘나들며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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