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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정 / 사진=매니지먼트 런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자신을 두고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마음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요구받으면서 시작된다. 이에 나비에는 이혼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을 요청하고, 네 사람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극 중 윤상정은 라스타의 곁을 지키는 시녀 키스에 역으로 분한다. 궁 안팎에서 벌어지는 일에 밝고 재빠른 눈치와 상황 판단력을 갖춘 인물이다. 라스타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갖춘 윤상정이 키스에를 어떤 색깔로 완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윤상정은 올해에도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넓혀왔다. tvN '프로보노'를 비롯해 SBS '멋진 신세계' 특별 출연, 영화 '인턴' 속 사랑스러운 MZ 인턴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여기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스터디그룹' 시즌2 촬영도 마쳤다. 현재 차기작 촬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윤상정은 2027년에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재혼 황후'에서는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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