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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
6일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관우는 12월 19일 오후 6시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단독 콘서트 '블루 크리스마스(Blue Christmas)'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조관우 뮤직(MUSIC)' 콘서트 브랜드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완결편이다. 그는 앞서 2025년 2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그대 내 인생의 이유'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서울 롯데콘서트홀, 12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겨울이야기'를 잇달아 매진시키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을의 기적'까지 성료했다.
시리즈의 피날레이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열리는 이번 '블루 크리스마스'의 핵심 키워드는 '사랑'이다. '널 사랑해, 그것만으로'를 부제로 내세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지난 시절 가슴 벅찼던 설렘의 순간들을 무대 위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은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공연의 타이틀인 '블루 크리스마스'는 조관우가 직접 작곡한 정규 4집 타이틀곡으로, "너를 꿈꾸며 행복해지는, 그 때의 거리에서"라는 노랫말처럼 옛사랑의 아련한 추억과 다시 찾아올 사랑에 대한 낭만을 노래하는 곡이다. 조관우는 이번 무대를 통해 2년 동안 쌓아온 음악 서사를 마무리하며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셋리스트와 무대 스케일 역시 풍성하다. 대표곡 '늪', '꽃밭에서', '길', '영원', '비가 오려나'를 비롯해 '블루 크리스마스', 드라마 '마이걸' OST로 유명한 '상어를 사랑한 인어', 팬송 '고마워' 등 앨범 속 숨은 명곡들을 총망라한다. 여기에 정성호와 박준형이 이끄는 14인조 라이브 세션이 함께 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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