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싱크홀, 깊이만 6m…아파트 주민 150명 긴급 대피

입력2018년 08월 31일(금) 09:34 최종수정2018년 08월 31일(금) 09:46
가산동 싱크홀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4시 38분쯤 가산동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싱크홀이 나타났다.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아파트와 공사장 사이 도로이며 크기는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이다.

이 사고로 아파트 1개동이 5도 가량 기울었다.이에 주민 150여명이 인근 주민센터로 긴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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