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z, 신인 1차 우완투수 신범준 지명

입력2020년 08월 24일(월) 15:56 최종수정2020년 08월 24일(월) 15:56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후, 신범준이 KT 위즈 파크에서 시구한 사진 / 사진=kt wiz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t wiz가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우완투수 신범준을 선택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24일 "2021 KBO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장안고 우완투수 신범준을 지명했다"고 전했다.

신장 189cm, 85kg의 신범준은, 140Km 후반대의 힘있는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올해 성적은 3경기에 등판해 10이닝을 투구했고 1승2패 탈삼진 14개, 평균자책점 6.30을 마크했다.

이숭용 kt wiz 단장은 "연고지 고교 출신으로, 저학년 때부터 꾸준히 지켜 봤던 기대주"라면서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유연한 투구 메커니즘과 양호한 제구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타자로서도 간결한 스윙과 장타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미래 KT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명 이유를 말했다.

신범준은 "연고지 구단으로서 저를 지명해 준 KT에 감사하다"면서 "매향중학교 1학년 때, '2015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구단에 초청을 받아 시구를 한 후, KT 입단의 꿈을 키워왔다. KT는 특히 리그의 강팀으로 도약하고 있는 구단이기에 더욱 기대되고,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기량을 연마해 미래 선발진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지명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나나, 탑과 열애 인정 후 악플에 심경 고백…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과 열애…
기사이미지
스페인 2부 공격수, 골키퍼와 충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2(2부리그) CD…
기사이미지
마약·체납 논란 박유천, 日서 '45…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