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R 공동 17위…임성재는 65위

입력2020년 10월 02일(금) 10:43 최종수정2020년 10월 02일(금) 10:43
이경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경훈은 2일(한국시각)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경훈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론 와이스(미국) 등과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그룹인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찰리 호프만, 지미 워커(이상 미국) 등과는 4타 차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았다. 이어 13, 14번 홀 연속 버디로 순항을 이어갔다. 타수를 유지하던 이경훈은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2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만회했다. 마지막 8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이며 대회 첫 날을 마무리 했다.

올 시즌 세이프웨이 오픈과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 고배를 마셨던 이경훈은 이번 대회 첫 날 순항하며 톱10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임성재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머물렀다.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84위에 그쳤고, 안병훈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6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4오버파 76타(공동 137위)로 부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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