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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기 최욱진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영암군 민속 씨름단에 방문한 이만기 전 씨름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故 최욱진 선수와 맞붙었던 제1회 천하장사 대회 결승전을 회상했다. 그는 "1983년 4월 17일에 대회가 열렸다. 그런데 대회 전날 흉골 쪽에 부상을 당해 파스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대회 장면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흉부에 파스를 붙인 채 등장한 이만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故 최욱진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대회 영상을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강호동도 저 영상을 보며 씨름 선수를 꿈꿨다고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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