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미래 / 사진=PBA 제공 |
이미래는 3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PBA-LPBA TOUR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11-7 11-1 11-8)으로 승리했다.
1세트를 11-7로 따내며 기분 좋게 시작한 이미래는 2세트에서 하이런 7개를 기록하며 11-1 완승을 거뒀다. 이어 3세트에서도 11-8로 승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선수가 LPBA 1대1 대결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팀리그에서 펼쳐진 4번의 여자단식에서는 김가영이 3승1패로 우세에 있었으나, 처음 만난 이번 개인투어에서는 이미래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이미래는 2019 메디힐 LPBA 챔피언십의 우승에 이어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LPBA 3관왕 임정숙에 이어 2번째로 2관왕에 오른 선수로 기록됬다.
우승을 차지한 이미래는 "운이 정말 좋았다"는 말을 전한 뒤 "김가영 선수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다. 부담이 컸지만 나를 믿고 나에게 집중해서 경기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아버지가 당구장을 운영하신다. 지금 코로나로 당구장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 어려운 상황에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32강에서 탈락한 김세연은 에버리지2를 기록해 직전 대회 TS샴푸 챔피언십에 이어 로 웰뱅톱랭킹 톱 에버리지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세연은 LPBA 역대 최고 에버리지를 경신하며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