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5안타' 삼성, NC 제물로 5연패 탈출

입력2022년 04월 21일(목) 22:06 최종수정2022년 04월 21일(목) 22:06
김태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5연패를 끊은 삼성은 7승10패를 기록했다. NC는 5승12패가 됐다.

피렐라는 3안타 4타점, 김태군은 5안타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김동엽은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수아레즈가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NC는 타선이 침묵한데다, 선발투수 파슨스도 4이닝 5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1회초 김지찬, 구자욱의 볼넷, 상대 폭투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피렐라의 2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재일의 볼넷과 김동엽의 진루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는 상대 폭투와 김태군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며 4-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탄 삼성은 2회초 김지찬의 볼넷과 도루, 피렐라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내며 5-0으로 차이를 벌렸다.

끌려가던 NC는 4회말 박건우의 볼넷과 양의지의 안타, 마티니의 내야 땅볼로 만든 1사 1,3루에서 노진혁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삼성은 5회초 김동엽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6회초에도 구자욱의 볼넷과 도루, 피렐라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더 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7회초 김태군의 안타아 김성윤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에서 김상수의 2타점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8회말 마티니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차이가 너무 컸다. 삼성은 9회초 공민규의 1타점 적시타로 응수했다. NC는 9회말 만루 찬스에서 최승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갔지만, 경기는 삼성의 10-3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차예련, 유튜브 댓글 폐쇄…학폭 의혹 '해명…
기사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저…
기사이미지
탑, 팬이 연 생일 카페에 나나 데려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인…
기사이미지
'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비'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정…
기사이미지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 vs "다시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의 데이비스 대니엘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