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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오벨리스크 광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준결승전이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나자마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에는 수많은 축구팬들이 쏟아져 나왔다.
거리 인파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에만 수천 명이 모여 저마다 한바탕 축제를 벌였다.
흰색과 하늘색 줄무늬의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팬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상징하는 오벨리스크 광장을 꽉 채우며 기뻐했다.
이들은 저마다 아르헨티나의 국민가요 '젋은이들이여, 이제 우리 다시 환상을 품읍시다'를 부르며 광장을 가득 메웠다.
아르헨티나 팬들에게 이번 월드컵은 더 특별하다.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잇는 '축구의 신' 메시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기 때문.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노릴 적기이기도 하다.
아르헨티나는 프랑스·모로코전의 승자와 19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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