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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시 린가드 SNS 캡처 |
린가드는 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행 비행기 탑승 수속을 밟는 사진을 공개했다. 예정대로라면 린가드는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린가드는 맨유와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3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특히 다양한 골 세리머니와 쇼맨십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지난주 잉글랜드 현지 매체들로부터 린가드가 K리그 FC서울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국가의 구단들이 린가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를 뿌리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린가드가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린가드의 K리그행은 더욱 가까워졌다. 린가드와 서울 구단은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서울 구단은 모든 계약이 완료된 후 8일께 린가드의 입단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린가드의 한국 입국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2024시즌 K리그에서 린가드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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