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돌연 작곡가 활동 선언 "에라 모르겠다"

최종수정2026.07.08 15:36:02
기사입력2026.07.08 15:33:44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작곡가로 활동하겠다 선언했다. 박봄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박봄입니다. 제가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작곡 활동 병행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작업 방식에 대해 "지금 올리는 곡은 작사 작곡을 제가 입으로 멜로디 직접 지어서 부르고 직접 손으로 제 생각을 써서 다 한 것"이라며 팬들을 향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봄은 AI 음악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자작곡 '비가 오는 날'을 업로드했다. 이어 가창과 관련해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박봄은 해당 곡 외에도 '헤븐', '아무것도 없는 아침', '네모와 동그라미의 세계' 등 직접 작업한 곡들을 연이어 공개하며 창작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사유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SNS를 통해 기행에 가까운 폭로, 근황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박봄은 약 8년간 동행했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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