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박찬욱 감독을 만났다.

9일 뷔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박찬욱 감독과 만난 모습.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뷔는 박찬욱 감독과 만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와인잔을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군 복무 중인 배우 송강의 모습도 담겼다. 벌크업 된 송강의 팔뚝이 시선을 끈다. 전역을 앞둔 뷔는 송강과의 사진에 "고생하고ㅋ"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했다. 내일(10일) 전역한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도 오는 11일 각각 제대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