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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가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8승9무5패(승점 33)를 기록, 리그 4위로 도약했다. 특히 지난 2017년 10월 28일부터 무려 2822일 동안이나 이어졌던 울산 상대 23경기 무승(8무17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울산은 8승6무7패(승점 30)가 되며 7위에 머물렀다. 최근 리그 4경기(2무2패) 연속 무승이다.
서울은 전반전부터 린가드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울산을 위협했다. 전반 36분에는 린가드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 든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린가드는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전반 41분 먼 거리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공은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골대 구석에 꽂혔다. 조현우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다급해진 울산은 후반전 들어 최근 영입한 말컹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서울은 수비를 튼튼히 하며 울산의 반격을 저지했다.
결국 서울은 마지막까지 1골차 리드를 지키며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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