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644석 규모 가변석 재설치…17일 서울전부터 운영

입력2025년 08월 07일(목) 13:33 최종수정2025년 08월 07일(목) 13:33
사진=김천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천상무의 가변석이 돌아온다.

김천은 17일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R 홈경기부터 가변석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가변석은 N구역에서 운영되며, 규모는 644석이다.

가변석 없이 2025시즌을 맞이한 김천은 K리그1에서의 순항과 함께 홈관중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응원에 열기를 더해 줄 가변석 재설치를 진행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지만, 가변석을 원하는 팬이 많았던 만큼 예매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재설치를 통해 가변석 둘레에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 비전CI와 마스코트 슈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즐길 거리를 더한다.

가변석 구성은 좌석 N1, N4구역 364석, 스탠딩석(입석)은 N2, N3 280석이다. 서포터즈 멤버십존은 기존 E11 구역에서 가변석의 N2, N3 구역으로 이동한다. 가변석과 관련한 티켓정책 등 세부사항은 구단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변석 복귀 후 첫 홈경기인 서울전 온라인 예매 일정은 8월 7일 선예매, 10일 일반예매다. 온라인 예매는 김천 공식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 당일 현장 예매는 킥오프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김천은 가변석 복귀로 팬과 선수의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더욱 뜨거운 응원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 홈팬은 더 박진감 넘치고 생동감 있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올 시즌 시작 전 가변석 철거로 아쉬움을 나타낸 선수단의 경기력도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는 홈경기가 상대가 지난 시즌부터 한 번도 꺾지 못한 서울이라는 점에서 응원 열기와 홈경기 분위기를 고조할 가변석의 복귀는 팬과 선수단 모두에게 특별하다.

김천 이재하 대표이사는 "홈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가변석을 재설치하였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비록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더욱 특별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천은 축구를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과 홈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관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은 9일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R 원정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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