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트라이 이수찬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 출연한 이수찬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분위기 메이커 소명우 역으로 열연했다.
이수찬은 2023년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데뷔한 신예다. 2년 만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돌아온 그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끝나고 나서 차기작을 운동하는 이야기로 하게 돼서 들뜬 마음이 제일 컸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 꼭 한 번쯤은 스포츠물을 찍어보고 싶어서다. 그래서 작품 오디션 연락을 받았을 때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몸도 만들고 식단도 하고 태닝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밝은 26살 이수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디션 연락을 받고 한 달 정도 뒤에 오디션을 봤었다"며 "럭비부원의 느낌에 맞게끔 준비를 잘 해가서 감사하게 붙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또한 럭비부원 역할을 위해 "12kg 정도 증량을 했다"며 "럭비가 아무래도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이고, 명우 캐릭터만큼은 좀 까무잡잡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어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8kg 정도 감량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수찬은 이번 작품에서 강력한 파워가 필수인 후커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는 "최종 증량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힘을 써야 하고 자주 부딪히는 포지션이다 보니까"라며 "정말 럭비 선수처럼 보이고 싶었고 힘을 잘 쓰는 캐릭터처럼 보이고 싶어서 운동도 되게 열심히 했고,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에도 운동을 쉬지 않고 1년간 쭉 했었다. 체중이 빠지면 안 되니까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고, 부딪히거나 다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다. 현장에 메디컬이나 피지컬 팀이 항상 붙어서 저희를 케어해 주셨고 저희는 잘 넘어지는 법, 잘 부딪히는 법부터 배워서다. 저희 옆에 자문 역할이셨던 박지수 코치님께 제대로 럭비를 배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