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김광석vs포스트 성시경 격돌…"선배님이 좋아하실 무대"(우발라디오) [TV스포]

입력2026년 01월 13일(화) 09:29 최종수정2026년 01월 13일(화) 09:30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발라드 대결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에서는 레전드 발라드 가수의 곡을 재해석하는 '노래 뺏어 부르기' 대결이 공개된다. 이지훈과 홍승민은 각각 김광석과 성시경의 명곡을 선택해, 세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감성이 한 무대 위에서 나란히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 뺏어 부르기' 코너는 시청자들의 댓글 요청이 쇄도했던 '선배 가수의 노래 뺏어 부르기'로 진행된다. 지난주 차차팀에 완패를 당한 무무팀 주장 전현무는 'MZ 김광석' 이지훈을 선택하며 반격에 나서고, 차태현은 '포스트 성시경' 홍승민을 내세워 회심의 승부수를 띄운다.

경연 당시 즉석에서 선보인 김광석의 '그날들' 무대가 화제를 모으며 'MZ 김광석'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지훈은 이번 무대에서 김광석의 '거리에서' '혼자 남은 밤' '사랑했지만'을 엮어 자신만의 감정선으로 풀어낸다. 이지훈의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을 지켜본 전현무는 "김광석 선배님이 살아계셨다면 분명 좋아하셨을 무대"라며 감탄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맞서는 차차팀 홍승민은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 '넌 감동이었어' '희재'를 선보이며 '포스트 성시경'다운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차태현은 무대 시작과 동시에 탑백귀의 감탄을 자아낸 홍승민의 감미로운 음색에 "성시경 커버 중 단연코 최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우리들의 발라드' 이후 매회 레전드를 써 내려가고 있는 TOP12의 매력과 겨울밤 감성을 채울 발라드 무대는 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무무X차차 우발라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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