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옆 허경환, 박성준 역술가도 인정한 대운 "왕이 될 가능있어"(미우새) [텔리뷰]

입력2026년 04월 06일(월) 06:43 최종수정2026년 04월 05일(일) 21:47
미우새 허경환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자신의 관상과 사주풀이에 쾌재를 불렀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과 양상국의 운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집으로 박성준 역술가를 초대해 풍수지리 꿀팁을 전수받았다.

박 역술가는 "침실로만 봤을 때는 자신의 운을 깎아 먹고 있다"고 풍수지리를 점검했다. 이에 양상국은 "형이 방만 깨끗했으면 '유 퀴즈 온더 블럭' 고정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예능 기운이 좋은 허경환과 양상국은 사주와 관상풀이도 받았다. 역술가가 "양상국은 인정이 많고 타인을 배려하는 성향이 강하다. 여린 부분도 있고 남에게 속기 쉬운 에너지도 갖고 있다. 욕망이 잘 맞는 성향과 만나서 그릇된 선택을 확률이 높다"고 하자 양상국은 "서울 와서 사기 많이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박 역술가는 양상국의 앞날에 대해 "2년 동안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다면. 다시 돌아간다"고 해 직설했다.

반면, 허경환은 "분위기가 좋으니까 한편으로는 꿈인가 싶다. 그게 요즘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 역술가는 "10년 전보다 더 강한 운이 들어왔다. 올해와 내년은 추운 땅에 태양이 뜨고 작물이 자라고 꽃을 피울 수 있는 에너지가 굉장히 강하게 들어온다"고 봤다.

허경환은 결혼운도 물어봤다. 박 역술가는 "올해는 가능성이 높은 시기다. 이 시기를 놓치면 50대 중반이다. 올해부터 3년은 중요하다"며 "얼굴의 기색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허경환은 "개인적으로 1등보다 2등이 마음이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론 욕심을 부려볼 상황이 될 수 있을까. 왕이 될 상인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양상국은 "신동엽, 유재석 선배를 잡겠다는 거네"라고 말하며 흥미로워했다.

박 역술가는 "도전해 볼 만하다"며 "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흥분한 허경환은 "후보까지 오를 순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허경환과 양상국 중 유재석 선배 옆에 누가 붙어있는 게 유재석 선배한테 좋냐"고 질문했다. 박 역술가는 "양상국은 뒤에서 얼쩡거리는 배경인 게 좋을 것 같다. 같이 하는 건 허경환이 좋을 것 같다"고 단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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