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진희, 채널 삭제되자 눈물 "사기꾼·스팸 아냐" 억울(지니이즈백)

입력2026년 04월 29일(수) 18:23 최종수정2026년 04월 29일(수) 18:24
사진=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백진희가 유튜브 채널 삭제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백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사기꾼 아니에요'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진희는 "아침에 눈 떴는데 없어진 거다. 그래서 여쭤보니까 유튜브에서 메일이 와있더라"면서 채널이 삭제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측은 백진희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가 '스팸, 현혹 행위, 사기에 대한 정책을 심각하게 또는 반복해서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채널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라고 안내했다.

백진희는 "퍼스널 컬러 영상을 올리고 나서 이렇게 됐다. 너무 당황스럽네. 이제 구독자 1000명이 되나마나 하는 상황에서"라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 영상 캡처

이의신청을 넣었은 상태지만 하루, 이틀 걸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백진희는 "그만해야 하나?"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전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적이 없다. 뭐 한 게 없는데.."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우울감을 호소한 백진희는 강아지와 산책하며 기분전환에 나섰다. 산책 후 돌아온 백진희는 밝아진 목소리로 채널이 복구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사실 어제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채널까지 삭제된 거다. 그러니까 안 좋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지 않나. 그래서 좀 더 딥하게 힘들어했던 다섯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기분이 좋아진 백진희는 "채널 이름 따라 '지니이즈백'이 됐다. 저는 사기도, 스팸도 아니다. 감성 유튜버 꿈나무다"라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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