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고' 이효제 "서린고 5인방 정말 친해…강미나, 배울 점 많아" [인터뷰 스포]

입력2026년 05월 14일(목) 15:20 최종수정2026년 05월 14일(목) 15:20
기리고 이효제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기리고' 이효제가 동료들과의 우애를 자랑했다.

배우 이효제는 최근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이효제는 극 중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자 '기리고' 앱에 가장 먼저 소원을 빈 최형욱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이효제는 함께 호흡을 맞춘 '서린고 5인방'에 대해 언급했다. 그를 비롯해 전소영(유세아 역), 강미나(임나리 역), 백선호(김건우 역), 현우석(강하준 역)이 '기리고'의 배경이 되는 서린고 학생들로 출연했다.

먼저 이효제는 "서린고 5인방은 촬영 전에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다들 굉장히 친하고 사이가 좋다"며 "전소영 배우는 진짜 누나 같았다. 현장에서 리더 같은 느낌이었다. 요즘도 저희에게 '언제 만날래' 하고 먼저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강미나 배우는 현장에서 집중을 무척 잘했고 배울 게 많았다. 절 되게 귀여워해줬다"며 "현우석 배우는 형처럼 친절하게 대해주고 현장에서 세세하게 잘 챙겨줬다"고 회상했다.

또한 "네 사람과 다 친했지만 그중에서도 백선호 배우가 저와 한 살 차이라 좀 더 가까웠다. 연기에 대한 지향점도 비슷했다. 얘기를 많이 나눴는데, '진짜'를 찾아가려는 태도에서 통하는 점이 있었다"며 "저희 다섯 명의 케미가 정말 좋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리고'는 지난달 24일 전편이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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