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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5일부터 14일까지 부산광역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방탄소년단 팝업 : 아리랑(BTS POP-UP : ARIRANG)'이 열렸다.
방탄소년단의 부산 공연을 기념하는 공식 상품 및 전시 공간을 운영하는 이번 팝업에는 수많은 아미(팬덤명)가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팝업에는 앨범 버전별 특징을 반영한 전시 공간을 비롯해 턴테이블과 헤드셋을 사용한 청음존 등이 마련됐다.
방문자 참여로 완성되는 몰입형 체험 콘텐츠도 준비됐다. 응원봉 인터렉션에서는 응원봉을 소지한 관람객들이 '볼' 오브제 인근에 가까워지면 자동 점등된다. 신보 '아리랑'에 수록된 '스윔(SWIM)' '훌리건(Hooligan)' '2.0'에 맞춰 응원봉이 반응한다.
또 'What is your Arirang?'에서는 QR에 접속해 답변을 작성하면 실시간으로 메시지가 LED 화면에 모여 거대한 '아리랑' 로고의 미디어 아트가 형성된다.
여기에 'Design Your Own Vinyl'에서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디자인한 나만의 바이닐(Vinyl)을 출력해 엽서로 소장할 수 있다.
각 섹션마다 수많은 아미들이 줄을 서며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꽤 오랜 시간 후 입장한 아미들은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며 팝업을 만끽했다.
행사장 인근 역시 온통 'BTS'로 꾸며졌다. 곳곳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얼굴이 띄워졌고, 근처에 위치한 카페에도 내내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팝업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 역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모든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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