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댕기열 사건 16년 만에 본격 활동 재개? "고라니 엔터와 전속계약"

입력2026년 06월 29일(월) 18:17 최종수정2026년 06월 29일(월) 18:27
신정환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새 둥지를 찾았다.

29일 MHN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신정환은 고라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포털사이트 신정환 프로필에도 소속사 명으로 명시됐다.

보도에 따르면 고라니 엔터테인먼트는 중견 제작사 콘텐츠월드의 정형환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정 대표는 과거 SBS의 대표 예능 '좋은 친구들' 코너 '비교체험 극과 극'을 연출했던 PD 출신이다. 당시 신인이었던 그룹 컨츄리꼬꼬 신정환과 탁재훈을 고정 출연자로 기용했던 인연이 있다.

정 대표는 신정환이 과거 댕기열 사건 후 16년 동안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반성하는 마음은 그대로라며 "진심 어린 태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요식업, 밀키드 등 사업과 유튜브 예능, SNS 활동을 활발히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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