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안세영, 왼쪽 발 통증으로 일본오픈 기권…귀국 후 정밀검사 예정

입력2026년 07월 15일(수) 15:36 최종수정2026년 07월 15일(수) 15:54
안세영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왼쪽 발 통증으로 2026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기권했다.

안세영은 16일(한국시각)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일본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11위)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안세영이 여자 단식 32강 경기 중 발생한 왼쪽 발 외측 부위 통증으로 인해 16강 경기를 기권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해당 부위 통증은 과거 훈련 및 경기 과정에서도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6월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을 잇달아 제패한 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했다.

그는 이번 일본오픈과 다음 주 열리는 중국오픈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차질을 빚게 됐다.

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조기 귀국해 정밀검사를 받아 정확한 부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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