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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전날 기준 27만4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5716명, 누적 매출액은 69억518만6980원이다.
2위는 15일 개봉한 '미니언즈 & 몬스터즈'로 3만648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 수 6만621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지난 8일 개봉한 '모아나'였다. 관객 1만9026명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 수는 59만8562명이다.
'호프'는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이다. 17일 기준 예매 관객 수 52만5277명을 기록했으며, 예매율 55.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스파어더맨: 브랜드 뉴 데이'(15.1%), '미니언즈 & 몬스터즈'(8.7%), '오디세이'(5.5%) 순이다.
한편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마을에서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를 받은 뒤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며,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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