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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포FC SNS |
이러한 사실은 지난 27일 김포시청에서 열린 민선 9기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통해 알려졌다.
김포시는 앞서 김포FC 직원 A씨가 공금 58억 원 이상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4일에는 김포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그러데 이후 추가로 약 28억 원의 금액이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파악된 횡령 의심액은 86억 원까지 불어났다.
김포시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계속해서 감사를 통해 피해 규모와 자금 사용처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김포FC는 지난 15일 사과문을 통해 "구단은 지난 7월 10일 계좌를 점검하던 중 내부 직원이 문서 위조, 허위 자료 등으로 계좌 잔액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후 곧바로 팀을 구성하여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횡령 금액의 조속한 회수에 집중하고, 수사 및 상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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