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써브라임과 재계약 체결…전방위 활약 예고 [공식]

입력2026년 07월 29일(수) 09:23 최종수정2026년 07월 29일(수) 09:23
나나 / 사진=써브라임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소속사 써브라임과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간다.

써브라임은 29일 "나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함께하며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나나가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과 색깔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이후 가수 활동은 물론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오! 주인님' '복제인간' '글리치'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캐릭터에 따른 변주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클라이맥스'에선 극의 흐름을 이끄는 주요 인물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또한 지난달 20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2026 KISF)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조연배우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음악 분야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Seventh Heaven 16)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더불어 '클라이맥스' OST Part.3 '블랙 스타'(Black Star)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갔다.

이처럼 장르와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동행을 약속한 나나와 써브라임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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