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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이먼드 그린 / 사진=GettyImages 제공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각) "그린이 골든스테이트와 1년 2770만 달러(약 402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한 그린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하며 스테픈 커리 등과 함께 골든스테이트 전성기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의 4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끈 그린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2760만 달러에 달하는 선수 옵션 계약을 거부했다.
이는 골든스테이트가 르브론 제임스를 영입하기 위한 구단의 재정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하면서 그린도 골든스테이트와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린의 새로운 1년 계약엔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린은 골든스테이트에서 지난 시즌까지 총 14시즌을 보냈다. NBA 원클럽맨 중 두 번째로 긴 기간이다. 1위는 골든스테이트에서 18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커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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