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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5922명이 입장,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은 2025시즌 1231만2519명이었다. 한 시즌 만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한 것이다.
2026 프로야구 정규리그는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그런데 불과 699경기 만에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섰다. 앞으로 정규리그 21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 예정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로 기대감을 올린 채 막을 올린 2026 프로야구는 시즌 초반부터 지난해를 뛰어 넘는 관중 동원 페이스를 보였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섰고, 이후 200만(117경기), 300만(166경기), 400만(222경기), 500만(275경기), 600만(334경기), 700만(388경기) 관중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넘어섰다. 전반기에는 424경기에서 763만3775명이 입장해 역대 전반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는 변수가 발생했음에도 프로야구 흥행은 계속 됐다. 800만(444경기), 900만(505경기), 1000만 관중(565경기)을 차례로 넘어섰으며, 1100만(626경기), 1200만 관중(684경기)도 모두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했다.
현재까지 경기 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또한 330경기가 매진되며, 역대 최다 매진 기록(2025년 331경기) 경신도 눈앞에 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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