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데뷔 후 첫 프로야구 시구 "승리요정 되겠다"

입력2026년 08월 18일(화) 09:41 최종수정2026년 08월 18일(화) 09:42
공민정 / 사진=판타지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공민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공민정은 오는 19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6 KBO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공민정은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힘찬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공민정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영화 '메소드연기'에서 차기작을 통해 재기를 노리는 영화감독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제46회 황금촬영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시구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첫 프로야구 시구를 앞둔 공민정은 "첫 시구를 LG트윈스에서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 의미 있는 기회인 만큼 열심히 연습해서 선수분들과 관중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 저 역시 '승리요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풀카운트'에서 베테랑 야구기자 정선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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