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9월 초 솔로 컴백… 5년 2개월 만의 귀환

입력2026년 08월 19일(수) 11:46 최종수정2026년 08월 19일(수) 11:46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아이들(i-dle) 소연이 오는 9월 초 솔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7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Windy'(윈디)를 선보인 이후 약 5년 2개월 만에 펼치는 솔로 재개 활동이다.

그간 소연은 팀의 대표곡인 'TOMBOY' 'Nxde' '퀸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등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대표적인 프로듀싱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202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팀으로서 포브스 선정 '30 언더 30 아시아'에 포함되며 프로듀싱 능력을 공인받았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닉네임 'icebluerabbit'(아이스블루래빗)을 활용해 지난 1월 아이들의 디지털 싱글 'Mono'(모노) 작업에 참여했으며, 월드투어 무대에서는 미발표 솔로 트랙 'ICE BLUE RABBIT'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미국의 래퍼 오데타리, 그래미 수상자 앤더슨 팩 등 저명한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시카고 '롤라팔루자'를 포함한 수많은 글로벌 무대와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솔로 컴백을 앞둔 소연의 현장 행보도 뜨겁다. 지난 18일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사한 그는 오는 22일 '워터밤 속초 2026' 무대에도 오르며 특유의 폭발적인 무대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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