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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동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서울 김기동 감독이 8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월과 4월에도 이 상을 받았던 김기동 감독은 시즌 세 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서울은 K리그1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서울은 8월 첫 경기였던 21라운드 전북전과 22라운드 김천전에서 연달아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23라운드 대전전에서 4-2 대승을 거뒀고, 24라운드 안양전에서는 무려 7-0으로 승리했다. 기세를 몰아 25라운드 부천전에서 1-0, 26라운드 광주전에서 5-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김기동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일곱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7회)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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