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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엠블럼 |
최병광은 23일 일본 아이치-나고야 경보 코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하프마라톤 경보 결승에서 1시간28분35초를 기록,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최병광은 이번 대회 한국 육상에 첫 메달을 안겼다.
또한 2014 인천 대회부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최병광은 4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한국 남자 경보는 2014 인천 대회에서 김현섭(현 삼성전자 코치)이 동메달을 딴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
최병광은 6km 지점까지 5위에 머물렀지만 7km에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뒤 11km 지점까지 순위를 유지했다.
12km 지점을 49분59초로 통과하며 3위로 올라선 최병광은 이후 끝까지 3위를 지키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시성지(중국·1시간23분32초), 은메달은 야마니시 도시카즈(일본·1시간28분01초)에게 돌아갔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 이세하(경기도청)는 1시간42분28초로 5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중국의 양류징(1시간33분40초)이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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